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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2021년 대입부터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지원자격 표준화 한인뉴스 편집부 2018-08-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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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근무자 재직기간 3년 이상, 학생 해외재학 기간 3년 이상
 
지금까지 각 대학이 ‘정원 외 2%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해왔던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이 2021년도부터 표준화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8월30일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발표했다.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과 관련, 2021년부터 지원자격 기준이 △해외근무자 재직기간 통산 3년(1,095일) 이상 △학생 해외재학 기간 고교 1개 학년 포함 중·고교 과정 3년 이상 △해외체류일수의 경우 학생은 이수 기간의 4분의 3 이상, 부모는 3분의 1 이상으로 정해진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20년 9월7~11일 사이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흘 이상 진행되지만,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 원서접수는 2020년 7월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ue.or.kr) 및 대입정보포털 사이트(www.adiga.kr)에 게재될 예정이다. ( 월드코리안뉴스)
 
 [표]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 지원자격. [자료제공=대학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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