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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인도네시아 원정 나선 ‘코리안 브라더스’ 한인뉴스 편집부 2017-12-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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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원정에 나선 류현우(사진=KPGA제공)
 
‘코리안 브라더스’가 인도네시아 원정길에 나섰다.
 
14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로열 자카르타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2017시즌 최종전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총상금 75만달러)’다.
 
선봉에는 올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우승을 거둔 류현우(36)다. 송영한(25)도 가세했다.
 
류현우와 송영한은 JGTO가 활동 무대로 이달 초 시즌이 끝났다. 하지만 류현우와 송영한은 쉴 틈도 없이 인도네시아로 원정을 떠난 것.
 
세계랭킹 6위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올해 세계 6대 투어 중 마지막으로 치르는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밖에도 유러피언투어의 방학을 틈타 이수민(24)도 원정에 나섰다.
하지만 한국선수들의 우승 도전은 녹록치 않아 보인다. 아시안투어의 강자 통차이 자이디와 ‘뜨는 별’ 키라뎃 아피반랏(이상 태국)도 출전한다.
 
여기에 올해 JGTO 상왕금와 오른 미야자토 유사쿠(일본)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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