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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평창올림픽 개최지 세계 언론매체 관심 집중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7-12-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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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언론매체의 강원도 취재 (사진=강원도제공)
 
-유력매체 연이어 취재 경쟁…관광객 유치 기대
 
 2018평창동계올림픽 G-50여일을 남기고 세계 주요 언론매체의 개최지 취재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는 올림픽 및 도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영상이 세계에 소개됨에 따라 경기 관람객과 관광객 유치, 홍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대만 TVBS가 16일부터 24일까지 개최지를 방문한다.
TVBS는 대만 최초 위성 종합 채널로 송출 범위가 대만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영향력 있는 매체이다.

이번 강원도 방문을 통해 올림픽 홍보 취재 이외 한류 정보를 담은 강원도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대만 내 한류 붐을 기대하고 있다.
 
영국 BBC World News는 17일부터 21일까지 취재에 나선다.
BBC는 올림픽 공식 주관방송사로 올림픽 베뉴 촬영 이외에도 평창 주요 볼거리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1월까지 세계 유명 매체들이 연이어 도를 방문한다.
24시간 세계에 송출하는 대표적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채널인 미국 CNN은 도의 숨겨진 보석을 소개하는 30분 영상물을 제작해 세계에 송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필리핀 ABS-CBN, 인도네시아 TVRI, 베트남 HTV 등 각 국가에서 영향력 있는 로컬 매체들이 강원도 기획특집을 제작해 내년 2월 동계올림픽 개최 시기 전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 보도한다.
 
김용철 도 대변인은 14일 "세계적인 메가 이벤트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 이미지 및 브랜드가 세계에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림픽 개최가 50여 일 남은 중요한 시점에 도의 문화, 예술, 공연 등을 외국 취재진에게 섬세하게 안내해 관광객 유치 및 홍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외국 언론매체의 강원도 취재 (사진=강원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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