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한국기업 WEP,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적극 펼쳐 한인기업 최고관리자 2017-10-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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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법인 WEP (PT. Wampu Electric Power)의 박영규 법인장, 황유성 현장소장 및 직원들은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 네 곳과 중학교 한 곳의 총 280명 학생과 30명의 선생님들에게 체육복을 전달했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게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CSR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한국인의 위상을 널리 알리며, 특히 이날 까로군 교육청장이 함께 참석하여 한국인들에게 많은 빛을 진 것 같다며 인도네시아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WEP(PT. Wampu Electric Power)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북수마트라주에 위치한 수력발전소(45㎿)를 건설하여 운영하는 법인이며 한국중부발전(주)가 대주주이다.
WEP는 2011년 착공(’16. 4 준공)이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발전소가 되고자 지속적이고도 적극적인 CSR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발전소가 위치한 곳은 산간 오지로 매우 낙후된 지역이어서 이러한 특성을 감안하여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WEP에서 실시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보면, 교육지원 사업으로는 발전소 주변 5개 초중고교 시설 개선, 학습교보재 전달, 학용품 지원, 체육복 전달, 장학금 수여 및 발전소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WEP에서 실시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보면, 교육지원 사업으로는 발전소 주변 5개 초중고교 시설 개선, 학습교보재 전달, 학용품 지원, 체육복 전달, 장학금 수여 및 발전소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인프라 개선 사업으로는 기존 도로 및 교량 보수, 마을 공동 목욕탕 등 개선공사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회 신축 및 개보수 지원, 악기 및 성경책(경전) 지급 등의 종교시설 지원 사업도 함께 해 오고 있다.
WEP는 앞으로도 매출액 기준 약 0.5%의 예산으로 낙후된 오지 지역사회에 적합한 CSR 활동을 발굴하고 실시하여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발전소에 최대한 지역주민을 고용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생활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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