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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경남개발공사, 동남아관광객 본격 유치활동 추진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7-10-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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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등 동남아 3개국 정부 관계자에 경남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경남개발공사는 산청군·합천군과 함께 동남아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3개국 정부 관계자 및 여행사대표를 대상으로 하는 경남관광 촉진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총 4박6일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진 이번 경남관광마케팅 활동에서, 홍보단은 인도네시아 바탐관광협회를 방문하여 업무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경남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싱가폴에서는 현지 여행사를 방문하여 세일즈콜을 진행했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지사를 방문하여 개발공사와 말레이시아지사간 관광업무 상호협력 강화는 물론이고 현지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한 세일즈콜을 운영했다.
 
이번 경남관광 마케팅활동은 지난 3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경남관광홍보설명회 및 7월 태국·말레이시아 합동 관광설명회, 9월 베트남 호치민 국제여행 엑스포 참가 등 일련의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 후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본격적인 해외관광객 유치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경남개발공사는 이번 홍보설명회를 통해 동남아 3개국의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의 사전 교두보를 확보함과 동시에 향후 다국적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통한 해외관광객의 적극 유치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조진래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현재 경남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이 줄어드는 가운데, 그동안 우리 공사는 동남아는 물론이고 서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시장 다변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조만간 해외관광객들의 실질적인 경남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우리 공사는 경남의 주요 관광자원의 전략적 해외홍보활동을 통해 경남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일조하고 경남을 서울이나 제주도에 버금가는 외국인 관광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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