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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롯데, 자카르타 도심에 초고층 오피스·아파트 '랜드마크' 짓다 한인기업 편집부 2017-03-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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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시공 중인 '코타 카사블랑카' 2단계 건축공사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2017 해외건설대상-건축부문 최우수상] 롯데건설, 인도네시아 '코타 카사블랑카' 2단계 건축공사
 
인도네시아는 역동적인 나라다. 인구가 세계 5위 2억5800만명에 달하고 5%대 경제성장률을 구가한다. 경제성장과 함께 도시 기반 인프라와 고층 아파트·주상복합 건설수요가 풍부한 시장으로 손꼽힌다. 정부가 2020년까지 5200억달러 규모의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외 건설사들의 수주경쟁이 치열한 곳이기도 하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업체의 인도네시아 누적 수주액은 158억6316만달러(약 17조7683억원)로 세계 6위다. 올 상반기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국내업체만 39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오피스빌딩과 초고층아파트 건설공사를 진행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롯데건설은 앞서 2015년 자카르타에서 1억3000만달러 규모(약 1491억원)의 ‘코타카사블랑카’ 2단계 건축공사를 수주하며 현지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공사 발주처는 인도네시아 초대형 주거상업단지 개발사업 선두업체 파쿠완그룹이다. 
 
롯데건설은 현지업체 토털인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수주했다. 오피스 1개동과 1211가구, 최고 43층 규모의 아파트 2개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연면적은 총 36만5251㎡ 규모다. 자카르타 도심부에 초고층 오피스와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보니 현지에서도 관심이 지대하다. 2015년 10월부터 시작한 이 공사는 내년 6월이 준공 목표다.
 
공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사업은 초대형 복합상업시설로 공사가 완료돼 운영 중이다. 공사부지는 자카르타 중심상업지구인 골든트라이앵글에 위치해 ‘랜드마크’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건설로선 현지에 브랜드를 알리고 추가 공사를 수주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타카사블랑카는 롯데건설 최초 인도네시아 건축공사로 앞으로 인도네시아 건축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수주역량을 강화하고 우량사업장을 순차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롯데건설은 ‘해외수주 강화’를 기치로 내걸고 거점지역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을 선정했다. 건축은 물론 토목공종으로까지 영역을 넓힌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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