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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쿠쿠, 태국·인니에 법인… 동남아 공략 속도 한인기업 편집부 2017-0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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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렌털·전기밥솥 시장 정체
현지 법인설립해 판매 본격화
"사회공헌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 
 
쿠쿠전자가 동남아시아 등 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싱가포르와 브루나이에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쿠쿠전자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이달 싱가포르, 브루나이에 정수기 법인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현지에 전기밥솥과 정수기 등을 전시, 판매하는 브랜드숍도 열었고, 제품 인증 등의 절차를 완료해 본격적인 렌털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이 회사는 올해 중 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밥솥, 정수기 등의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제품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쿠쿠전자는 특히 현지 상황에 맞는 판매인력과 사후 관리 인력을 이원화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CSR)에도 투자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앞서 쿠쿠전자는 '인앤아웃' 정수기와 '샤이닝블랙' 밥솥을 앞세워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빠르게 안착했다. 2015년 처음 말레이시아법인을 설립하고 경쟁업체보다 1만원 가량 저렴한 렌털비를 앞세워 7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1900만달러로 2배 이상 성장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진출하고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 밥솥, 정수기 등 신규 출시 계획이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해외에서 쿠쿠전자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쿠전자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힘을 쏟는 이유는 국내 밥솥, 정수기 렌털 시장이 정체기에 진입한 데다 업체 간 경쟁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실제 쿠쿠전자는 국내 전기밥솥 시장의 정체로 매출이 둔화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유도가열방식(IH) 압력밥솥과 전기압력밥솥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4.6%, 10.5% 감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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