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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우리 그냥 여행하게 놔두세요 한인뉴스 편집부 2017-0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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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 비와 김태희 커플이 공항에서 작은 소동을 겪었다고 인도네시아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대한민국 세기의 커플로 일컬어지는 비와 김태희 커플은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고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발리에서 여행을 마치고 개인 섬으로 날아가기 위해 발리 공항에 도착한 이 커플은 작은 소동을 겪은 것으로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이들을 보기 위해 공항에 마중을 나온 수많은 팬들이 비의 얼굴을 만지려고 시도한 것.

 

현지 보안요원은 팬들을 막아서며 연신 소리를 지르는 등 커플을 보호하려 애썼으며 몰려든 팬들로 인해 순간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편인 비씨가 팬들을 막아서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팬 한명 한명에게 인사와 미소를 건내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소식에 현지 네티즌들은 자국민 팬들의 행동이 지나쳤다고 말하면서도 비의 듬직한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느꼈다고 보도됐다.

 

지난 19일 김태희와 5년여의 연애를 끝내고 결혼식을 올린 비가 22일부터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27일 한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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