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대사관, 동포 대상 금융사기 유의 당부 대사관∙정부기관 최고관리자 2017-0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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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최근 금융사기로 인한 동포피해가 보고되고 있다며 한인 교민들이 금융거래시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금융거래 사기범들의 사기 유형은 다음과 같다고 공지했다.
1. 국내 금융사 해외지점 근무 중인 현직 직원이라고 자기를 소개
2. 과거 관리하던 고객이 사망하였는데 생전 거래하던 은행계좌에 거액이 예치되어 있다고 거짓정보 제공
3. 해외계좌 조회의 어려움을 이용해 국내 유가족이 동 예금을 같이 공모해서 갈취하자고 유혹
2. 과거 관리하던 고객이 사망하였는데 생전 거래하던 은행계좌에 거액이 예치되어 있다고 거짓정보 제공
3. 해외계좌 조회의 어려움을 이용해 국내 유가족이 동 예금을 같이 공모해서 갈취하자고 유혹
4. 은행계좌 신규개설, 갈취를 은폐하기 위한 비용 송금 등을 요구
대사관 측은 이같은 수법을 이용한 금융사기 건이 있는 경우 대사관에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 했으며 이같은 이메일, 페이스북 메시지 등을 주의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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