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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카페카와 젬마코리아와 손 잡고 인도네시아 시장 첫 진출 한인뉴스 편집부 2016-1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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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젬마코리아와 더치커피 수출납품 계약 체결한 카페카와 황정욱 대표(우)
 
한국에서 경영을 하는 기업인이라면, 이제는 내수 시장만을 바라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많은 기업이 해외의 넓은 시장을 바라보고 기업의 아이템을, 아이디어를 널리 수출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세계의 무대를 국내처럼 편안하고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이 되고자 하는 기업, 젬마코리아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미국을 비롯한 각 국가로 한국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13년 설립된 기업인 젬마코리아는 최첨단 IT기술과 새로운 유통기법을 통해 21세기의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화를 꿈꾸며 2015년 12월 이온수 생성장치에 관한 특허를 낸 바 있다. 이를 통해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그 이름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젬마코리아의 대표제품으로는 천연 미네랄 음료인 아이블린과 몸 전체적인 부분을 생각하는 건강식품, 피부를 농사짓는 것처럼 정성 들여야 한다는 정신으로 만든 화장품 등이 있다.
 
또한, 생활용품이나 친환경용품 등도 젬마코리아의 제품이며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 중 ‘젬무브’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의 원료가 더치커피며 이는 더치커피 전문점 카페카와에게 제공 받는 원재료다.
 
젬마코리아와 손을 잡은 카페카와는 동남아시아의 진출을 꿈꾸고 있으며 브랜드 이름 젬무브로 수출 납품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22일 밝혔다. 또한, 2016년 6월 11일 PT. GEMMA NIAGA INDONESIA’ 인도네시아 법인이 설립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카페카와는 동남아의 시장으로 더치커피를 널리 알릴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카페카와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계 시장으로 전문적인 더치커피의 맛을 알리며, 젬마코리아의 유통 노하우와 함께 시장으로 뻗어 나가 지속적으로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카페카와의 황정욱 대표는 동남아시아로 진출을 통해 해외로 뻗어 나갈 기회만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힘이 국내 시장 역시 키울 수 있는 커다란 주춧돌이 될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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