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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제주어류양식수협 친환경사료공장 배합사료, 인도네시아 첫 수출길 한인뉴스 편집부 2016-09-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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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분 20톤 선적, 1년간 250만불 1000톤 수출계획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 친환경사료공장에서 생산된 배합사료가 제주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수출된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9일 능성어(다금바리) 양식용 배합(EP)사료 20톤을 1차분으로 선적해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수입업체는 인도네시아 바탐지역 소재 바탐나라 주식회사이다.
 
앞으로 1년간 미화 250만달러 상당의 10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양식수협과 인도네시아 수입업체는 앞으로 현장에 맞는 우수한 품질의 배합(EP)사료 개발을 통해, 수출입 거래 물량 확대하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제주어류양식수협 친환경배합사료공장은 제주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배합사료를 제주 양식어업인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첨단 시설을 도입해 2013년 11월 준공했다. 현재 연간 1만톤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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