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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2016 뷰티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할랄시장 잡았다 한인기업 편집부 2016-08-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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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한국공동관 참여 성과 ‘톡톡’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이홍기)가 8월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뷰티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첫 참가,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6 뷰티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한국, 싱가포르, 대만 등이 국가관으로 참가하고 26개국의 기업이 참가해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그 중 한국관은 18개 업체가 참가해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바이어들을 만나 한국 제품을 동남아 시장에 알렸다.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협회 설립 이후 두 번째로 한국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 한국 참가사들의 진행을 도왔다. 저마다의 특색을 갖춘 각 국가관들이 홀을 채웠으며 예년에 비해 더욱 커진 규모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다양한 국가관 가운데 한국관은 단연 돋보이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한국 참가사와 제품을 빛냈다.
 
이번 전시회는 LED마스크로 업계의 조명을 받고 있는 지티지코리아를 비롯해 국내 대표 화장품 용기업체인 연우 등 한국 대표 업체들이 참가했다. 또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더페리스, 탈모닷컴 등도 참가해 동남아권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올해 전시회는 코트라 하반기 국고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와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가 전시회를 공동수행했다. 다수의 한국 화장품 업체가 국고지원을 받아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내년에도 많은 업체가 해당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 뷰티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 한국관을 주관한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이홍기 회장은 “전시회 참가에 앞서 인도네시아 시장에 관한 리서치를 진행하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샘플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상담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해당 전시회는 바이어들을 매칭해 주는 프로그램이 매우 활성화된 전시회인 만큼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면서 “이와 더불어 바이어를 유치하기 위한 직접적인 참가사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년에는 ‘뷰티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한국관 규모를 보다 확대해 참가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ATE 주최사에서 동일하게 개최하는 ‘2017 뷰티 프로페셔널 말레이시아’는 2017년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며 코이코에서 단독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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