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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찾은 인도네시아관광청 여행홍보관 현장 풍경 한인뉴스 편집부 2016-08-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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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관광청은 지난 8월 6일과 7일 주말주일 양일 동안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 역사 내 컨벤션 플라자 공간에서 인도네시아 여행홍보관을 운영했다.
 
여행홍보관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관광지 홍보자료 배포를 비롯해, 전통 음악 및 무용 공연, 인도네시아 커피와 스낵 시식, 방문객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어아시아, 보르네오 투어 여행사 등 파트너들의 참여해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상품을 알리고 예약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도네시아관광청은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5월에는 수원 롯데몰에서 인도네시아 여행홍보관을 운영한 바 있다. 이외에도 LCC(Low Cost Carrier) 인도네시아 노선 개발 및 팸투어 프로그램 시행 등 새로운 지역상품 개발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인도네시아관광부 아리프 야흐야(Arief Yahya) 장관이 방한해 LCC 주요 관계자들과 노선 체결을 위한 주요 안건 협의 및 양국 여행협회 간 MOU를 성사시킨 바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대한민국을 비롯한 162개국에 30일 무비자 입국제도가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은 입국 목적의 유형과 관계없이 무비자 입국 및 30일 체류가 가능해졌다. 인도네시아관광청의 국내 판촉 및 홍보는 무비자 제도 시행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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