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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노인 관광을 논하자"…전주서 '아·태 관광포럼'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6-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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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관광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관광포럼이 오는 13일 전주에서 개막한다.
 
이 포럼은 아시아 태평양 도시 관광진흥기구(TPO)가 주최한다.
 
16일까지 3박4일간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관광도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회장 도시인 중국 광둥성 광저우씨는 8명의 대표단을,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도 6명을 보낸다. 일본의 후쿠오카시, 말레이시아의 페낭시와 타이핑, 이포시, 베트남의 호치민시 관계자들도 전주를 찾는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12개 관광도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13일 네트워킹 만찬을 시작으로 14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노인 관광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 15일에는 TPO 총회와 주요 사업 논의, 전주·익산·군산 주요 관광지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주시가 관광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한옥마을 관광객 1천만명 유치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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