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도네시아 “노인을 위한 TV플러스” 소개 > 한인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소식 삼성 인도네시아 “노인을 위한 TV플러스” 소개 한인뉴스 편집부 2016-04-25 목록

본문

삼성전자 인도네시아가 노인들을 위한 특별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꼬란신도가 19일 보도했다.
 
TV플러스는 스마트 TV VOD 조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가상채널에서 인기 VDO를 계속 방영해주는 서비스이다.
 
리모컨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채널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VDO를 시청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우바이 바야누딘 인도네시아 삼성전자 고위 간부는 TV플러스가 노인들도 손쉽게 스마트 TV를 시청할 수 있다고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삼성 텔레비전 세미나에서 설명했다. 그는 위아래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아주 간편한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스트리밍 컨텐츠에서 RCTI ( Rajawali Citra Televisi Indonesia) 채널로 변경하고 싶을 때도 위아래 버튼만 누르면 된다. 아주 간편하다” 일반 TV 작동법과 거의 비슷하다고 우바이는 설명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에서 TV플러스를 만나기 위해서는 당분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바이는 스마트 TV 컨텐츠 기획자가 인도네시아에는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TV플러스를 출시했으며, 현재 서양 시장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태국에서 먼저 출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우바이는 인도네시아 컨텐츠 제공자들이 충분하다면 조만간 TV플러스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