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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HAVE A NICE PAY!, 나이스페이 합작회사 공식 출범 한인기업 편집부 2016-04-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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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페이와 나이스정보통신 합작회사 공식 출범
 
인도네시아 온라인 결제대행(PG) 업체인 이온페이(IONPAY)와 나이스정보통신의 합작법인이 공식 출범했다.
 
이온페이는 나이스정보통신과 합작법인을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PG시장 정복에 나선다.
 
나이스페이 측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꾸닝안에 위치한 래플스 호텔에서 한국의 나이스정보통신과 합작회사 나이스페이의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한국 나이스정보통신 홍우선 대표와 임원진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온페이는 지난해 7월 한국 VAN시장 1위 사업자인 나이스정보통신과 사업제휴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디나킴 나이스페이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나이스페이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인도네시아 PG(Payment Gateway)시장을 장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인도네시아 PG사업자들과의 경쟁이 예상되지만 나이스정보통신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시켜 인도네시아 PG시장의 최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자신감을 보였다. 
 
홍우선 대표는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인도네시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에 의미가 있다. 더욱이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나이스페이가 인도네시아 PG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카드결제승인 대행(VAN) 및 전자지급결제 대행(PG)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지불결제 사업자로서, 백화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사업자들과 제휴하여 On/Off Line 통합결제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의 지불결제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도네시아 PG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나이스정보통신이 처음으로 시장 선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온페이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전자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계 인도네시아 PG기업이다. 이미 전문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이온페이는VISA, MasterCard, JCB, BCA, BRI, MANDIRI, BNI, CIMB, BII 등 글로벌 카드사와 인도네시아 주요 은행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라인 메신저, 일레브니아, 예스24, 발리 호텔 등이 이온페이의 전자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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