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2026 한-아세안 지역 연계성 포럼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26-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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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아세안 지역 연계성 포럼에서 환영사 하는 이철 주아세안 한국대표부 대사(사진=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
- 한-아세안 CSP 비전 및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 下 한-아세안 연계성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으로 7월 16일(목) 자카르타에서 「2026 한-아세안 지역 연계성 포럼(2026 ASEAN-ROK Regional Connectivity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상황 속 공급망 회복력 강화 및 한-아세안 FTA 개선 진전’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을 포함, 한국 및 아세안 연계성 전문가, 당지 외교단, 아세안사무국 관계자, 민간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 주아세안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CSP)가 상호호혜적 구체 협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아세안의 ‘아세안 연계성 전략계획(ASEAN Connectivity Strategic Plan, ACSP)’이 중요한 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동 전략계획 중 ‘공급망’ 측면에 집중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인프라, 디지털, 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서 연계성 협력을 이어왔음을 소개하고, 우리 정부는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하 연계성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가 2025년 10월 이재명 대통령이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발표한 ‘한-아세안 CSP 비전’의 본격적 이행을 추진하는 중요한 해일 뿐 아니라, 한-아세안 FTA 개선 협상이 개시된 해임을 강조했다.
안성배 KIEP 대외협력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아세안과의 공급망·디지털·신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아세안 FTA 개선이 미래지향적 경제협력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까으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그간 한국측의 아세안 연계성 지원이 역내 통합, 지역 격차 해소 등 아세안 공동체 구축에 주요 역할을 해왔음을 평가하고, 아세안 연계성 고도화를 위한 ACSP 이행에 있어 한국 등 대화상대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환경 속 한-아세안 연계성 협력 강화 ▲한-아세안 FTA 개선 및 미래지향적 한-아세안 협력에 대한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세션 1에서 참석자들은 ‘한-아세안 CSP 비전’ 및 ACSP의 주요 내용과 향후 한-아세안 연계성 상호호혜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세션 2에서는 변화하는 통상환경 속 한-아세안 FTA 개선 협상이 공급망 분야 연계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토의했다.
작년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우리 정부의 한-아세안 CSP 비전에 대한 가시성을 제고하고,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 속 연계성 분야 한-아세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됐다고 평가된다.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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