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흥겨운 가락에 맞추어 경북 안동 관광명소 인도네시아에 홍보 한인기업 편집부 2020-1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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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리액션 콘테스트 심사 우수작(사진=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
-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 안동관광 비디오 리액션 컨테스트 개최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에서는 비대면 시대 지역관광을 인도네시아에 홍보하기 위한 ‘Feel the Rhythm of Korea, Andong’편 비디오 리액션 컨테스트를 개최하였다.
한국관광공사에서 퓨전국악그룹의 흥겨운 노래와 재미있는 안무에 맞추어 관광거점도시(안동, 전주, 강릉, 목포, 부산)와 서울을 홍보하기 위하여 제작한 영상물 ‘Feel the Rhythm of Korea’편은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가 2억 3천만회를 넘기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한국관광을 전 세계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편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려진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안동탈춤, 병산서원 및 드라마 배경으로 많이 알려진 월영교, 만휴정 등을 소개하며 누적 조회수 3,545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사무소에서는 11월 3주간 인도네시아 현지인을 대상으로 ‘안동편’ 비디오 리액션 콘테스트를 진행하여 총 17만여명에게 홍보하였고, 25편의 리액션 비디오가 접수되어 관광공사 지사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를 하였다. 심사 결과 남술라웨시에 거주하는 ‘Nugrah’씨가 1등으로 뽑히는 등 총 6명에게 시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영상물에 대한 반응 뿐만 아니라, 안동시의 지리적 위치, 역사, 드라마 촬영지, 관광명소 의미 등 많은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안동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었다.
사무소는 홈페이지(www.goindonesia.net), 인스타그램(daegugyeongbuk.id)과 SNS 홍보단(K-GO) 운영을 통해 코로나로 시작된 비대면 시대에 지역관광과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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