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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땅으랑 문화원 ‘자화자찬’ 전시회 개최 한인단체∙동호회 편집부 2015-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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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한다”
우리 인생을 그렇게 살자는 뜻에서…
 
땅으랑 문화원 회화반이 ‘자화자찬’을 주제로 한 전시를 개최한다.
 
‘자화자찬’ 전시회는 오는 12월 1일 개최행사를 시작으로 8일까지 9일에 걸쳐 Amartapura Lobby(Tangerang 소재 Apt Amartapura Lippo karawaci Tangerang)에서 열린다.
 
그 동안 땅으랑 문화원 회화반의 28명 회원은 김선옥 강사의 지도아래 도화지 위에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쳐왔다.
 
해외생활 적응하랴, 가족들 돌보랴 자신을 보살필 여유가 부족했던 주부들이 마음속 저만치 고이고이 접어두었던 오래된 것들을 이제야 풀어내기 시작했다.
 
그 때문인지 그들에게 ‘문화원’이라는 공간은 어릴 적 놀이터 같고, 정원 같았다.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면서 하나씩 작품으로 피어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의 그림들,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칭찬해주자는 의미에서 ‘자화자찬’이라고 이름 붙였어요”라고 김선옥 지도강사는 소감을 말했다.
 
30대 후반에서 60대 중반까지, 다양했던 그네들의 삶처럼 ‘자화자찬’ 전시회는 그 어떤 전시회보다 다채롭고 행복하게 꾸려질 예정이다.
 
 
편집부
 
 
*땅으랑 문화원 회화반은...
매주 화요일 오전(9시30분~12시), 오후반(14시~16시30분)으로 운영됩니다. 김선옥 지도강사 외 28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김선옥 지도강사(0853-6056-2887)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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