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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메가와띠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파크랜드 방문 한인기업 편집부 2015-10-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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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띠 전 인도네시아 5대 대통령 및 현직 장관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18일 한국의 파크랜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메가와띠 전 대통령 방문단의 한국-인도네시아 간 교류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진출 국내 기업방문 및 시찰 일정 중 하나이다.
 
파크랜드는 한국 대표의 패션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세계 유명 상표 스포츠화 OEM 사업을 활발히 전개, 인도네시아의 고용창출, 경제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메가와띠 전 대통령은 파크랜드를 방문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파크랜드 생산공장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시찰했다.
 
파크랜드 경영진과 방문단 일행은 감사패 수여와 기념품 교환에 이어서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파크랜드의 “인도네시아 사업 관련 현지인 고용을 통한 안정적인 고용창출과 상호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서 의견을 모았다.
 
파크랜드는 2005년 10월 인도네시아 반뜬 세랑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스포츠화를 생산하는 신발사업부를 설립했고 이후 지속적인 공장 증설과 국내 최첨단 남성복 생산설비 노하우를 접목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디다스에 이어서 뉴발란스까지 글로벌 신발메이커들의 스포츠화 OEM 생산기지로 성장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세랑 소재 대지 30만8469㎡의 1,2공장에 이어 중부 자바주 스마랑 지역에 29만7520㎡ 대지에 추가적으로 1억2,000만달러를 투자해 2018년 완공 예정인 3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2018년 3공장이 함께 가동하게 되면 신발사업체로는 글로벌 5위에 해당하는 규모가 된다.
 
파크랜드는 국내 패션사업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OEM사업 또한 더욱 활성화해 국내∙외의 수익을 창출하고 2020년 매출 1조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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