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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CJ BIO인도네시아의 최대 그린팩토리 사업장에 인니 환경부 장관 공식 방문 한인기업 편집부 2025-05-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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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 하니프 파이솔 누로픽이 CJ 바이오 빠수루안 사업장을 공식 방문했다(사진=CJ BIO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 하니프 파이솔 누로픽(Dr. Hanif Faisol Nurofiq)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공장 중 하나로 평가받는 CJ 바이오(CJ BIO)  동부자바 빠수루안 사업장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 환경부 차관과 주요 국장들도 동행해 CJ의 친환경 생산 공정과 기술력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CJ 바이오는 1988년부터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지역에서 사료 및 식품 첨가제용 아미노산을 생산해 왔으며, 현재까지 바이오 기반 제품을 통해 그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장관 일행은 생산시설 시찰, RTC 연구소 견학, 환경 보존을 기념한 식수 행사 등에 참여했으며, CJ 인도네시아 지역본부장 및 빠수루안•좀방 사업장 공장장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협력 방향 및 환경 규정 준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하니프 장관은 “CJ바이오의 기술력과 공장 운영 방식, 특히 환경규제 준수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인도네시아 기업들과의 지식 공유를 통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모든 기업들이 환경 규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희성CJ 인도네시아 지역본부장은 “CJ 바이오를 포함한 모든 CJ 계열사들은 인도네시아 환경 법규를 철저히 이행하며, 환경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환경부 장관 방문은 CJ의 ‘그린 바이오’ 비전과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CJ 바이오는 핵심 기술력의 결합체인 생분해성 친환경 소재PHA(polyhydrocyalkanoate)와 다양한 식품/사료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고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생산량의 9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CJ 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BIO, 축산, 사료, 영화관(CGV), 베이커리(뚜레쥬르), 물류(대한통운), 식품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CJ BIO 인도네시아/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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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프 파이솔 누로픽  장관 일행의 환경 보존을 기념한 식수 행사(사진=CJ BIO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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