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이 국내 증권사들의 새로운 해외진출 통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4개 증권사가 현지 법인을 설립해 영업을 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시장, 그 중에서도 인도네시아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약 110여 개
한인기업
2017-06-12
(주)에코케이션은 자사의 퓨어포레 제품을 론칭한지 한 달 만인 지난 5월 우즈백키스탄과 인도네시아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퓨어포레는 에코케이션의 청소년을 위한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출시한지 한 달이 됐으며 2차 생산까지 모두 완판됐다. 또한 A1면세점에 입점
2017-06-09
쌍용정보통신은 인도네시아 인적자원개발 및 문화조정부 수석장관 겸 국가조정위원회 부위원장푸안 마하라니 수석장관단 일행이 중구 저동 본사를 방문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IT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016년 11월,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배드민턴 최고대회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결승전 Ticket 및 응원도구 등 기념품 증정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법인명 PT. KB Insurance Indonesia. 법인장 오병일)는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대회 가운데 최고 규모인 ‘BCA Indonesia Open
2017-06-08
손진경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사진 왼쪽)과 신디안토 (Cindyanto) 아킬레스 타이어 부사장이 국내 독점 공급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4월 마타도르 타이어 런칭 이어 해외 타이어 브랜드 공급 확대 나서 "다양한 브랜드와 채널 확보해 국내 최고 수준 타이어 유통업체로 성장"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인도네시아 제약업체 SOHO社에 자사의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90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Sildenafil 50mg, 100mg과 Tadalafil 10mg, 20mg 등 4가지
KEB 하나은행이 기업고객의 비지니스 결제 전용 데빗카드인 "KEB Hana Corporate Debit Card"를 지난 5월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Corporate Debit Card는 VISA 제휴 데빗카드로서 인도네시아는 물론 전세계 VISA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용대금은 카드 사용 시점에서
5월 27일에 중국에서 유니온페이 모바일 퀵패스(UnionPay mobile QuickPass)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출시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은 오늘, 홍콩과 싱가포르에 이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신규 서비스는 홍콩 코즈웨이 베이에 있는 세 개의 Colourmix 매장과 싱가포르 비보시티와 마리
2017-06-07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글로벌협력부는 6월 9일까지 한류 콘텐츠의 수출 및 신 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방송하고 있는 SBS-IN, SBS-SHOP 방송플랫폼을 활용해 방송 및 판매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 중 소비재 생산·판매기업이다. SBS 미디어비즈니
2017-06-06
LC(Lotte Chemical)타이탄 말레이시아 공장 전경 롯데케미칼이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LC타이탄(Lotte Chemical Titan)의 상장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LC타이탄은 롯데케미칼이 지난 2010년 말레이시아 타이탄케미칼을 1조5000억원에 인수한 업체다.&nbs
한국중부발전, 인도네시아서 80MW 수력발전소 추진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또루(Toru) 수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곽병술 기술본부장(왼쪽 여섯 번째)과 PT.BS ENERGY 김재무 사장(오른쪽 일곱 번째) 및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
2017-06-05
포스코엠텍이 2011년 설립한 인도네시아 탈산제 법인을 코셉(COSEP)에 매각했다. 산업기계 제조사인 코셉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의 제철소 시설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엠텍은 최근 인도네시아 법인(PT.POSCO MTECH INDONESIA) 경영권 지분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