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지난달 30일 보성 딸기 동남아시아 5개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은 벌교읍 소재 농업회사법인 ‘해울’ 공동선별장에서 진행됐으며, 김철우 군수, 전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적된 딸기 물량은 총 300㎏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
한인뉴스
2019-02-06
미국 1달러 지폐에는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초상이 새겨져 있다. (사진=한국은행) -조선 李씨 남자들 단골 모델로 쓰는 한국지폐, 언제까지... 퇴계 이황, 율곡 이이, 세종대왕, 신사임당…. 넷의 공통점은?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지폐도안 인물이라는 것이다. 이황은 1천원권, 이이는 5천원권
지난 30일 방탄소년단 뷔가 자작곡 ‘풍경’을 발표한 이후 100여개가 넘는 외신들의 호평과 찬사가 쏟아졌다. 미국의 세계적인 뉴스 전문매체인 CNN, 빌보드, 틴보그, 스페인 메트로, 영국의 NME, 프랑스 공영방송 등 수많은 세계 유력 매체들 외에도, 글로벌 스타의 명성답게 지구촌 곳곳이 ‘풍경&r
정회진 코이카 인도네시아 사무소장 (사진=코이카 제공) “인도네시아(인니)에도 박항서 감독이 탄생할 수 있다. 인니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될 수 있다.” 정회진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인니 사무소장의 얘기다. 지난 1일 머니투데이 더300
2019-02-04
한국어 특강 모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23일 인도네시아 민족대학교(Universitas Nasional, 이하 UNAS)에서 UNAS 한국어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교수인 진정란 입학학생처장은 ‘한국어 속의 한국 문화&rsqu
김영준 신임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장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는 2월 2일자로 김영준 자카르타 지부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영준 지부장은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한류를 기반으로 한 한국의 우수 중소 수출기업들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인니에 기 진출하신 기업들의 애로
가수 션의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션이 인도네시아 아이들과 결연을 했다. 션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컴패션을 통해 새롭게 품은 100명의 인도네시아 아이들. 내가 오늘 잡은 너의 손 놓지 않을께. 이제 전세계 1004명 아이들의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인도네시아 아
2019-02-01
대전지검 홍성지청[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인도네시아 목재회사를 사칭해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8)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대포통장을 넘기는 등 범행에 가담한 B(40)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모집 총책 C(48)씨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지난 28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과정 지원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과정 지원 사업과 관련한 교류 및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글학교 교
2019-01-31
인도네시아 작가 F.X. 하르소노 作 '만약 이 크래커가 진짜 총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 1960~90년대의 아시아 각국 현대미술의 다영한 면모를 조명 - 31일부터 5월6일까지 1960~1990년대의 아시아는 탈 식민, 이념 대립, 베트남 전쟁, 민족주의 대두, 근대화, 민주화 운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서미숙회장<적도의 노래>시집 출판기념회 (사진=문협 인니지부 제공) - 타국에서 살아온 삶에 대한 성찰-적도에서 부르는 인생의 노래 지난 1월 26일(토) 오후 4시 코리아센터 한인문화회관에서 한국문협 인니지부 서미숙 회장의 첫 시집 <적도의 노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우리 곁 떠난 김복동 할머니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93) 할머니가 28일 오후 10시 41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촉구하며 빗속 1인 시위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