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 2017 BCA Indonesia Open 수퍼시리즈 한인동포 서포터즈 행사 > 한인소식

 

배드민턴 최고대회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결승전 Ticket 및  응원도구 등 기념품 증정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법인명 PT. KB Insurance Indonesia. 법인장 오병일)는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대회 가운데 최고 규모인 ‘BCA Indonesia Open Super series premier 2017’ 경기에서 한인동포 서포터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병일 법인장은 한인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오는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BCA Indonesia Open Super series Premier 2017’를 앞두고 여러 고객분을 모시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며, ”추첨으로 선발된 고객분에게 250만 루피아 상당의 결승전 티켓 2매와 단체 T shirt, 응원도구를 현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금융지주는 인도네시아內 KB 브랜드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 인기스포츠 종목인 배드민턴 후원사업을 결정하였으며, 작년부터 한국국가대표 배드민턴팀을 후원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 2016년 이용대 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과 현지 팬들을 모시고 KB Night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한편,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는 지난 1997년 법인설립이래 LG화재와 LIG손해보험을 거쳐 2015년 PT. KB Insurance Indonesia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6년말 보험사 건전성  평가 기준인 RBC 비율 763% (법정기준120% 이상)로 튼튼한 인도네시아 중견 보험사로 성장하고 있다.

오병일 법인장은 “KB손해보험은 지난 20년간 인도네시아 한인동포 고객은 물론 현지 인니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체 보상조직 및 지점을 중심으로 명실 공히 모든 보험종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 법인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중인 한국계 보험사 중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