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배정장학재단 인도네시아 해외 봉사단이 지난 20일 인천공항에서 출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OK배정장학재단은 ‘OK배정장학재단 인도네시아 해외 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 참여한 OK배정장학생 15명은 지난 7월 OK배정리더십 코스 사회공헌 경진대회에서 우수
한인기업
2017-08-22
삼양식품(대표 전인장)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04억원으로 전년동기(82억원) 대비 14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83억원, 순이익은 167억원으로 각각 37.8%, 173% 늘었다. 장기화된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에서 선전한 게 실적 호조 원인으로 꼽힌다. 삼양
2017-08-18
지난 2일 경남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큰 축포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유는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수주한 잠수함을 완성해 인도네시아에 넘기는 인도식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1988년 독일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개발에 매진한 지 약 30년 만에 이룬 쾌거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잠수함 수출국에 들어서는 등 국가적
2017-08-15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이루온은 인도네시아 기업(KONEKSINDO JAYA)이 자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항소심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고등 법원에서 1심처럼 청구가 각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법원은 소송 비용도 원고(KONEKSINDO JAYA)가 지불하라고 선고했다. 이루온 측은 "이번 판결은 당사의 승
- 현지 MMF에 재간접 투자…만기 짧아 금리변동 위험 낮아 키움투자자자산운용은 ‘키움 인도네시아 단기채권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1호[채권-재간접형]’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 인도네시아 단기채권 펀드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고금리 머니마켓펀드(MMF)상
2017-08-14
코스콤-마이크로피란티, 거래조건협정(MOA) 체결식 현장. - 마이크로피란티와 거래협정 체결 코스콤이 10일 인도네시아 금융IT사업 파트너인 마이크로피란티(Micropiranti)와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거래조건협정(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
NS홈쇼핑은 오는 14일(현지시간)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뷰티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박람회는 19개국 157개사 4000여명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기업간거래(B2B) 전시회다. NS홈쇼핑은 태영 '엘렌실라 달팽이크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글로벌 인기 FPS <포인트 블랭크(Point Blank)>의 국제 e스포츠 대회 ‘포인트 블랭크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2017(Point Blank International Championship 2017, 이하 PBIC 2017)’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인도네
2017-08-11
코스콤 신재룡 전무(왼쪽)와 디딕 하리아디 마이크로피란티 대표가 10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코스콤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거래조건협정(MOA)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이 10일 인도네시아 금융IT사업 파트너인 ‘마이크로피란티(Micropiranti)&rsquo
SKC 서울 종로 본사. - MCNS 연내 미국 러시아 진출 의사결정 완료 - 무선충전소재 모듈화 추진, 소재보다 7배 이익 높아 SKC가 1분기 개발한 친환경 우레탄 제품을 현대차 코나(KONA)에 첫 공급하는 등 판매시장을 전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라 반도체 소재사업도 크게 성장할
2017-08-08
케이트 스페이드, 버버리, 알렉산더 왕, 마이클 코어스 등 글로벌 명품가방 브랜드 OEM, ODM 생산으로 이름이 높은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올 상반기 깜짝실적을 내놨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개선추세는 하반기에 이어 내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7일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5.0%
서울 상암동 팬택 본사 전경 1117억원. 대주주 ‘쏠리드’가 2015년 팬택을 인수한 뒤 쏟아부은 돈이다. 인수대금으로 467억원을, 이후 사업 운영을 위해 650여억원을 대출과 지분투자 등에 썼지만 아직 한 푼도 회수하지 못했다. 인수 후 3년째 적자 행진 중인 팬택은 3000여 개의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