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KOICA, 인도네시아에 ICT 보안연구개발센터 지어준다 대사관∙정부기관 rizqi 2013-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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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ICT 보안연구개발센터 착공식 장면.
한국 정부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기술(ICT) 보안연구개발센터'를 무상으로 지어준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총 550만 달러를 투입해 인도네시아 최고 공과대학인 반둥공대(ITB) 자띠낭오르 캠퍼스에 이 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30일(현지시간) 착공식을 열었다.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는 착공식에서 "이 센터는 사이버 보안에 관한 연구 개발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정규 석사과정과 보안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보안연구개발의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해당 분야의 고등교육 제공 및 혁신적인 연구 활동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끄말로까 반둥공대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반둥공대가 사이버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의 우호관계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총 550만 달러를 투입해 인도네시아 최고 공과대학인 반둥공대(ITB) 자띠낭오르 캠퍼스에 이 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30일(현지시간) 착공식을 열었다.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는 착공식에서 "이 센터는 사이버 보안에 관한 연구 개발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정규 석사과정과 보안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보안연구개발의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해당 분야의 고등교육 제공 및 혁신적인 연구 활동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끄말로까 반둥공대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반둥공대가 사이버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의 우호관계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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