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CB&I, 인니서 NCC 리뱀핑 기자재도 맡는다 한인기업 편집부 2017-07-14 목록
본문
11일 CB&I는 CAP(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Tbk)와 기자재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Cilegon 플랜트 NCC(Naphtha Cracking Center) 리뱀핑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CB&I는 Cracing 히터 등을 공급하게 된다.
양사는 리뱀핑 후에는 현재 Ethylene 연산 86만톤 수준의 생산능력을 연산 90만톤으로 증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번 계약이 원천기술, 기본 및 실시설계 이후에 진행된 것으로 사실상 CB&I가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CB&I는 미국 Venture Global LNG와 천연가스 저장시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약 2억달러대 계약으로 CB&I는 EPC 전반에 걸처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양사는 2018년 본격적으로 시공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며, 완공 후에는 연간 1,000만톤의 LNG를 처리해 수출하는 Venture Global LNG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전글하나다문화센터 다린 "베트남어·인니어 배워보세요" 2017.07.13
- 다음글글로벌기업 KT&G,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2017.07.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