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은 지난 11일 서울의 종로구 일대와 남산, 한옥마을, 명동 등을 관광했다. 서울 곳곳에서 묻어나는 한국 전통의 세세한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한국이 더 가까워졌다.. 다같이 한복을 차려입고 고궁을 거닐고 따뜻한 어묵을 들고 쇼핑도 하
한인단체∙동호회
2018-02-15
- 평창에서 약 6.700km 떨어진 자카르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단체 시청 주인도네시아 김창범 신임대사는 지구촌 세계인의 겨울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기원과 응원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일인 2월 9일(금)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서 주재국
대사관∙정부기관
평창동계올림픽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은 지난 10일 대명비발디 스키장에서 생애 첫 스키 걸음을 걸었다. 키보다 긴 신발을 신고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는 연습도 해본다. 멋진 활강을 하는 올림픽 선수들도 이렇게 첫 걸음이 있었을테지.. 생각도 하며. 스키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넘어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잘
2018-02-14
전남대학교 BK21+ 글로벌디아스포라사업팀과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이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월 21(수)에서 23일(금)까지 3일 동안 인도네시아 파라히양 가톨릭대학에서 개최한다. 파라히양 카톨릭대학 국제연구소와 함께 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초국가시대 디아스포라: 공간, 지역, 네트워크’이다.  
한인뉴스
동아대 국제교류처가 '인도네시아 한글교육봉사단' 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3일까지 2주 간 교류협정을 맺은 인도네시아 대학에서 최근 한글교육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사진=동아대 제공 ) 동아대는 국제교류처가 '인도네시아 한글교육봉사단' 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3일까지 2주
(사진= 재인니 한인회 제공) 12일 오전 모국방문단 청소년들은 먼저 외교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다과회를 가졌다. 강경화 장관은 모국방문단 청소년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을 관람한 소감을 묻고 8월에 개최되는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 게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2018-02-13
KEB하나은행이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에게 해외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턴십 '하나로 세계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청년 인턴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하나은행 지점에 배치돼 현지시장을 조사하는 등 글로벌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nbs
한인기업
김정숙 여사 '인니'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대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 초청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오찬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 부모 중 한쪽이 한국인인 印尼 청소년…현지 한인회서 모국방문단 꾸려
지난 9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서 김창범 인도네시아 신임대사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공동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김창범 대사는 한인 주요인사와 인도네시아 언론인들과 함께 만찬을 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공동관람하면서 첫 공식적인 자리를 가졌다.
2018-02-12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 이틀째인 9일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도착해 피겨스케이팅을 관람했다. 영상물로만 접할 수 있었던 피겨스케이팅을 직접 본 방문단 학생들은 선수들의 피겨 스케이팅 연기가 아름답고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피겨스케이팅 관람 후 삼양식품 공장으로 이동하여 인도네시아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2.7(수)-2.12(월) 5박 6일간 방한한 한-인도네시아 평창올림픽 모국방문단을 2.12(월) 9:00-9:30간 외교부에서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15-25세 한-인도네시아 다문화 청소년 19명과 한인회장 등 동포인사 8명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아버지의 나라 한국으로 출발한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은 8일 아침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여 한국에서 첫날 일정이 시작됐다. 처음 맞는 한국의 겨울이 하필 매서운 한파임에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모양이다. 원래 추위는 이 정도 쯤이라고 받아들였을까, 어쩌면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