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경윤 재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수라바야) 한인회 수석 부회장, 조적 수파르조 수라바야대 대외부총장, 한석정 동아대 총장, 문철주 국제교류처장. (사진=동아대학교 제공) -부산시-수라바야시 자매도시, 다양한 교류 방안 모색 '기대'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공립대학(Universitas
한인뉴스
2018-10-17
두산그룹은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약 12억원) 상당의 건설장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그룹 고위 관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해양 조정장관을 만나 굴삭기, 발전기 등 장비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피해 복구가 시급한 시점에 두산의 장비
한인기업
2018-10-16
지난 10월 1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회장 강희중) 제99회 전국체전 출정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출정식은 9월 29일과 30일 슬라웨시 섬 빨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과 스나미로 인한 많은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강희중 회장은 개회사에서 "
한인단체∙동호회
남북 단일팀 '은메달' 13일 자카르타 에코벤션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TT6-7 복식 경기 시상식. 은메달을 획득한 남북단일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측 이세호, 북측 김영록, 남측 박홍규. 장애인 체육 사상 처음으로 구성된 탁구 남북 단일팀이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2018-10-15
장애인 AG, 한국 종합2위로 마무리 14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53, 은메달 45, 동메달 46 총 144개 메달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한국수출입은행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구호금 20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구호금은 인도네시아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물자 공급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기대한
'봄봄' 공연 모습 (사진=주인니 한국문화원 제공)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한국의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을 초청하여 김유정 근대소설 ‘봄봄’을 각색한 창작오페라 ‘봄봄 & 아리랑난장굿’공연을 자카르타와 바탐 두 도시에서 선보였다. &
지난 9일 진행된 세미나 모습 (사진=한국무협협회 자카르타지부 제공) - 강남구청과 공동으로 ‘K-메디&뷰티 프리미엄 로드쇼’ 개최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강남구청(청장 정순균)과 공동으로 10.9일과 10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K-메디&뷰티 프리미엄
한라그룹은 강진과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재난구호 성금 10만달러(약 1억1천400만원)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라그룹 자동차부품전문기업 ㈜만도와 건설 부문 계열사 ㈜한라가 마련했으며 인도네시아 강진 피해복구, 이재민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nb
2018-10-12
장애인 아시안게임 역도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한 이현정[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연합뉴스] 여자 86kg급 금메달…"이젠 2020년 도쿄패럴림픽 목표" 장애인 여자 역도의 대들보 이현정(33·경기도장애인체육회)이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강서브 날리는 김명제 11일 오전(현지시간) 자카르타 클라파 가딘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남자 쿼드복식 테니스 한국 대 일본 결승에서 한국 김명제가 서브를 넣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패럴림픽 메달 따고 잠실구장 마운드에서 시구하고 싶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GS는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총 20만달러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자회사인 GS에너지(10만달러)와 GS글로벌(10만달러)이 마련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갑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