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경기북부 의료기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수출컨소시엄'을 운영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컨소시엄은 수출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수출컨소시엄은 8개월간 국내기업 10개사, 인도네시아 바이어 및 정부조달벤더 등 30개사로 구성된다. 오는 6월5일까
한인뉴스
2017-06-02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애)이 인도네시아에서 의료 지원활동을 펼친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지난 30일 5층 강당에서 인도네시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심장내과 전문의와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수방군립병원에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의 ‘선불카드 증정 프로모션’ 이미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7월 19일까지 5000원 상당 선불카드 증정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롬복, 발리, 족자카르타로 여행하는 일반석 특가도 6월 30일까지 진행..
‘뮤직뱅크’ 금요커플 박보검과 아이린이 팬들의 성원에 또 한 번 응답한다! 최강의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또 한 번 MC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뮤직뱅크’에서 호흡을 맞출 당시 특유의 케미로 많은 화제를 낳았던 박보검-아이린이기에 재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
2017-05-31
5월 15일~ 23일, 일주일간 자카르타 리틀램 유치원 및 키즈아이랜드 유치원(원장 박현순)에서는 13개국 학부모들을 초대한 공개수업이 있었다. 이번 공개수업의 목적은 유아들이 엄마와 함께 다양한 명화 작품을 경험해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나만의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내는 방법과 감상태도를 익히는 것에 있었다. &nb
2017-05-30
뮤직뱅크 월드투어. 또 한 번 자카르타에 상륙한다. 글로벌 문화교류 콘서트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오는 9월, 동남아 한류의 중심 자카르타로 떠난다. 현지 한류 열풍에 뜨겁게 불을 지핀 2013년 뮤직뱅크 공연 이후 4년 만이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세기의 커플, 박보검-아이린이 싱
2017-05-29
배우 윤송아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영화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의 촬영현장을 23일 공개했다. 한국-인도네시아 합작 영화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는 엠블랙 출신 천둥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작품. 윤송아는 어린시절 천둥 엄마 역을 맡아 지난 5월
2017-05-24
배우 지창욱이 뜨거운 한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23일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창욱은 올초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첫 로코 도전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주목 받고 있다.
2017-05-26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프랑스에 이어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일본, 대만, 필리핀에서의 개봉을 확정지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지난 17일 국내 개봉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5월
허억 가천대 교수(앞줄 왼쪽 세번째)가 19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사업 출범식을 마치고 족자카르타주청 경찰청 교육청 교통청 공공청 가자마다대학 등 참석자들과 손가락 하트 표시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가천대]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프로그램이 인도네시아에 첫 전
2017-05-23
대금을 전공한 청년 뮤지션 정지태씨(33세). 인도네시아 전통음악 가믈란에 매료된 그는 인도네시아로 유학을 떠난다. 음악을 통한 소통에 관심이 있는 그는 자바 남부의 수라카르타(솔로)와 족자카르타에서 현지 뮤지션들과 교류하기 시작한다. 정지태씨는 그 뮤지션들과 의기투합, 가믈란과 한국전통음악이 혼효된 콜라보레이션 음악 그룹을 만들기에 이른
2017-05-22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이 국외 맞춤형 교육사업인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을 오는 6월14일부터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기 힘든 재외동포들에게 한국독립운동사에 대한 전시·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독립기념관은 200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