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인도네시아는 18일 수마트라섬 메단에 인도네시아 33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메단 시내 중심부 메단센터포인터 쇼핑몰에 문을 연 롯데마트 메단점은 영업면적 7,700㎡ 규모로 각종 식음료와 생활용품,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어린이 무료 놀이방도 갖췄다. 윤주경 법인장은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인도네시아에 자카르타 지사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동남아시장 진출에 나섰다. aT는 18일 한국식품전문 수입 바이어와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aT는 경쟁력 있는 우리 농식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을 통해 전 세계 이슬람 식품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9일 인천-자카르타간 첫 취항 행사를 축소 개최한다. 아시아나항공 자카르타여객지점 관계자는 17일 “오는 19일 수카르토하타 국제공항에서 가질 예정이던 첫 취항 기념행사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사장 주재 직원들간의 테이프 커팅식은 예정대로 조촐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
반갑습니다. 그리고 놀랍습니다. 매주 금요일 자카르타경제일보 7면에 인기리에 연재 되어온 한인개척사가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 된다는 소식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나에게는 가장 반갑고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간헐적으로 김문환씨의 한인개척사를 접하여 대강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으나, 지난해 5월 선보인
작년 50만불 수주이어 올해는 100만불 수주 목표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의 개발과 소방시설 전문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주)씨엔이지에스가 인도네시아 소방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주)씨엔이지에스(회장 이래진)는 최근 한국타이어 공장과 포스코 크라까타우제철소, 롯데마트 등 현지 시설물의 소방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자카르타에 매장 오픈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스킨 푸드 등 한국의 주요 화장품메이커들이 최근 성장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11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높은 경제성장률과 세계 4위의 인구대국, 지리적인 이점 등의 이유로 동남아 시장의 최적의 거점으로 평가되고
김영균(오른쪽부터) 롯데마트 동남아시아 본부장, 이경호 주인도네시아 상무관 및 한국 바이어들이 7일 자카르타 빠사르보에 위치한 롯데마트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우수상품을 구경하며 관련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아딧(Adit)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 5일 자카르타 빠사르보에 있는 롯데마트
LG전자가 올해 인도네시아 휴대전화 시장에서 3위 목표를 정했다. 미디어인도네시아는 3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 LG전자의 현지법인 LG일렉트로닉스 인도네시아는 올해 인도네시아 휴대전화 시장에서 상위 3위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이 전년대비 40% 정도 될 것이라 보고 신제품을 많이 투입
채권단 인수가격 높여…인도라마 등 매각 재추진 웅진케미칼의 인도네시아 직물공장(P.T웅진텍스타일)의 성안 인수가 결렬됐다. 국내 언론들은 7일 (주)성안이 최근 막판에 P.T웅진텍스타일의 인수방침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주)성안(대표 박상태)은 최근까지 웅진 채권단과 P.T웅진텍스타일
삼성, 냉장고∙세탁기 시장 공략 이어 “디스플레이 1위”선언 LG, 에어컨 시장 점유율 올해 33%...월평균 1만대 판매 목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 가전시장에서 한치도 양보없는 힘겨루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이 최근 LG전자에 여세를 몰아 올해도 시장우위를 확보한다는
자바 서부지역 전략적 거점···땅그랑∙찔레곤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인도네시아외환은행(www.kebi.co.id)이 1일 땅으랑 지역 쯔룩(알람 수뜨라 지구)에 세번째 출장소를 열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앞으로 쯔룩 출장소에서는 통장개설, 입출금
자카르타 주정부 최저임금 유예 “한국기업 지지” 자카르타 특별주는 한국 기업 7개사가 올해 최저임금의 적용을 연기하는 것을 지지할 방침을 다시 한번 밝혔다. 전국노동조합(SPN) 등의 노조원이 올해 새로 정해진 최저임금이 지불되지 않았다고 항의하고 있지만, 정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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