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JIKS, 2028학년도 대입 선제적 대비 위한 맞춤형 진학설명회 개최 한인뉴스 편집부 2026-1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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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9~11학년 진학설명회 이문성 교장(사진=JIKS)
- 11월 2일 ‘2026학년도 9~11학년 진학설명회’ 성황리 개최… 3년·12년 특례 맞춤형 전략 제시
- 교사 개인의 경험을 학교의 공적 자산으로 승화… 학업 성취도와 서류 역량을 입체적으로 진단하는 양대 분석 체계 가동
자카르타한국학교(교장 이문성, 이하 JIKS)는 11월 2일(월), 본교 나래홀에서 11학년 재학생 및 9~1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진학설명회’를 개최하고, 교사 개인의 경험을 넘어 학교 차원의 체계적인 분석으로 움직이는 ‘JIKS형 통합 진학지도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3년 특례 대상(오전)’과 ‘12년 특례 대상(오후)’으로 이원화하여 진행되었으며, 2027학년도 재외국민특별전형 결과 경향 파악 및 2028학년도 대비 전략과 함께 JIKS가 구축한 선진화된 진학 상담 체계를 학부모들에게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직접 발표에 나선 이문성 교장은 “JIKS의 진학지도는 사람이 아닌 시스템으로 움직인다”는 핵심 화두를 던졌다. 그동안 재외한국학교의 특례 진학은 객관적인 활용 도구가 부족해 어떤 담임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상담의 기준과 강조점이 달라질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JIKS는 다년간 축적된 본교의 입시 지도 노하우를 체계화하여, 교사 개인의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학교 전체가 공통된 기준과 전문성으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공적 진학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선배들의 진학 흐름이 후배들의 든든한 이정표가 되는 영속적인 진학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의 핵심은 성적과 서류를 입체적으로 결합해 진단하는 ‘정량·정성 통합 진학지도 시스템’이었다. 대학이 단순히 평균 등급을 ‘계산’하는 것을 넘어, 학생이 속한 학업 환경과 전공 관련 핵심 과목 이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해석한다는 점에 발맞춰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분석을 아우르는 양대 체계를 갖춘 것이다.
▲ 정량 분석 시스템: 객관적인 학업 성취 지표를 바탕으로 학생의 현재 학업 위치를 다각도로 진단하고, 목표 대학 및 계열에 부합하는 학기별 학습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 정성 분석 시스템: 대학별 인재상과 평가 요소를 기준으로 전공 관련 핵심· 권장 과목 이수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생활기록부에 담긴 학생의 역량과 강점을 입학사정관의 시선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JIKS는 이처럼 체계화된 정량·정성 분석 시스템 위에 12학년 담임 및 진학담당 교사의 깊이 있는 해석과 전문적 상담을 더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진학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이 시스템을 12학년에 국한하지 않고 ▲9학년(탐색·학업기초) ▲10학년(진로방향·과목선택) ▲11학년(학생부 점검·목표 구체화) ▲12학년(지원전략·최종상담)으로 이어지는 전 학년 맞춤형 로드맵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문성 교장은 “진학 시스템이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체계화된 분석 도구가 교사의 판단을 더욱 정교하고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12학년의 입시 결과는 9~11학년의 과정 위에서 만들어지는 만큼, ‘숫자도 보고 그 숫자 뒤에 있는 학생의 성장 과정도 함께 보는’ JIKS만의 통합 진학 시스템을 통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흔들림 없이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자카르타한국학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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