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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기쁨 메디컬,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니시장에서 성공거둬 한인기업 편집부 2016-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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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쁨메디칼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남 기쁨 메디칼 대표는 개인용조합자극기 제품으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4년만에 연매출 200억원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쁨 메디칼은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을 설립, 전국에 40여개의 홍보관 개설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현재 홍보관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기쁨 메디칼의 주력제품은 약이나 수술을 하지 않고 척추를 비롯한 뼈와 관절, 근유 등을 지압, 마사지하는 기구로 현지인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기쁨 메디칼 측은 향후 현재 성장세를 발판 삼아 체험 홍보관을 더욱 늘리고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활성화에 투자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한 전세계에 수출 교두보를 확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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