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25-05-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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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국립국악원 협력으로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8일(목) 1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8일(금)까지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연, 전시 등 K-아츠 프로그램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순회형 문화전시 프로그램 ‘투어링 케이-아츠(Touring K-Arts)’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제례 의식에서 연주되던 음악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이며, 이번 전시에는 5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조선시대 종묘제례악과 관련된 악기, 의물, 복식 등 실물 자료가 소개된다.
또한, 국립국악원이 제작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일무 체험 콘텐츠도 선보여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 무용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의 전통 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은 전시기간 동안 평일 09시부터 16시까지 가능하며, 이번 전시회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s://id.korean-culture.org/ko/1525/board/232/read/136916)에 공지되어 있다.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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