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미래로 우주로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위한 JIKS 창의력 페스티벌 한인뉴스 편집부 2025-05-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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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JIKS 창의력 페스티벌 (사진=JIKS)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이선아)는 5월 2일, 2025학년도 JIKS 창의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 발달을 도모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과학적으로 생활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실시한 창의력 페스티벌은 1인 1과학 선택 활동 및 학년별 창의·과학 체험부스로 기획, 진행되었다.
자신의 꿈과 희망이 담긴 종이비행기(Paper airplane)를 만들고 발사와 함께 창의력 페스티벌 개회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학년군별로 과학상상화 그리기, 6컷 과학 만화 그리기, 과학 캐릭터 그리기, 인공지능 기능이 담긴 생활용품 디자인하기 등의 대회를 실시하여 시각적인 매개체를 통해 문제 상황을 과학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착시 바람개비, 빨대 로켓 만들기, 종이 피젯스피너 만들기, 자석으로 가는 소방차 만들기, 재주 넘는 변신 곰돌이, DIY 나무 자석 나침반 만들기, 목걸이 빨대팬플룻 만들기, 별빛램프 만들기, 태양광 선풍기 만들기, 오르니톱터 만들기, LED 땡땡볼 만들기 등 12가지 학년별 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일상생활 속 간단하지만 신기한 과학체험을 통해 JIKS 학생 모두 1일 꼬마 과학자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든 체험 부스 활동을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협력으로 계획, 실시되어 영어, 과학, 수학, 미술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이선아 교장은 “여러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자연현상과 사물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 봅시다.”, “앞으로 학교에서 학생 한명 한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인재가 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과 지원을 하겠다”라는 응원의 말을 전하였다.
창의력 페스티벌 담당 과학교사 차동은 교사는 “창의력 페스티벌을 학생들이 신나고 즐겁게 참여해줘서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였다.[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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