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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10년의 나눔, 새로운 동행”… JIKS 발전위원회 간담회 개최 한인뉴스 편집부 2026-10-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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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위원과 학교 관계자들이 ‘새로운 동행’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사진=JIKS)

 

- ‘꿈키움 장학사업’ 10년간 약 90억 루피아·135명 지원

- 더 많은 한인사회 구성원의 발전위원회 참여로 학생들의 배움 기회 확대 기대

 

자카르타한국학교(교장 이문성)는 지난 10월 9일(금) 발전위원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년의 나눔, 새로운 동행’을 주제로 「2026학년도 JIKS 발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시작된 꿈키움 장학사업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학생 지원 방향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꿈키움 장학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뜻을 함께한 이들의 참여로 시작됐다.

 

2026년 9월 기준 누적 지원액은 90억4천328만1천 루피아(Rp 9,043,281,000), 누적 지원 학생 수는 135명(중복 포함)이며, 올해 상반기에도 15명에게 8억4천446만6천 루피아(Rp 844,466,000)를 지원했다.

 

이러한 나눔은 2021년 발전위원회라는 이름 아래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현재까지 학생들의 배움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원을 받은 졸업생들의 진학·진로 현황과 2026학년도 장학생들의 대학 합격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생 메시지와 졸업생·재학생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장학 지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장학사업의 발자취와 후원의 뜻을 기록하는 기념공간 조성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신규 위원을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발전위원회 배도운 회장은 “지난 10년간 이어온 꿈키움 장학사업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지켜주는 의미 있는 나눔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발전위원회와 함께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국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꿈키움 장학사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나눔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한국학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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