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울산 중구, 인니 스마랑시와 도시건설 적극 협력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5-08-13 목록
본문
울산 중구는 국제우호협력도시인 인도네시아 스마랑시와 도시 건설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두 도시는 중구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구의 공공시설 및 도로와 교량 등 도시 전반의 인프라 구축 현황을 토대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스마랑시 방문단은 중구의 교통시스템, 도시디자인, 도로 체계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구는 스마랑시의 도시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요청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인력교류 강화 등 세부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스마랑시 방문단은 간담회에 이어 큐빅광장, 중앙전통시장, 문화의거리 등 원도심과 태화강 대공원, 장현도시첨단산단, 함월루 등 중구지역 랜드마크 곳곳을 둘러보며 2박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도네시아 스마랑시 이스왈 아미누딘 건설국장은 "울산 중구를 둘러보면서 도시 발전의 기반이 되는 도로 체계와 잘 갖춰진 공공시설에 놀랐다"며 "중구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진정한 친구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두 도시는 중구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구의 공공시설 및 도로와 교량 등 도시 전반의 인프라 구축 현황을 토대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스마랑시 방문단은 중구의 교통시스템, 도시디자인, 도로 체계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구는 스마랑시의 도시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요청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인력교류 강화 등 세부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스마랑시 방문단은 간담회에 이어 큐빅광장, 중앙전통시장, 문화의거리 등 원도심과 태화강 대공원, 장현도시첨단산단, 함월루 등 중구지역 랜드마크 곳곳을 둘러보며 2박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도네시아 스마랑시 이스왈 아미누딘 건설국장은 "울산 중구를 둘러보면서 도시 발전의 기반이 되는 도로 체계와 잘 갖춰진 공공시설에 놀랐다"며 "중구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진정한 친구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 이전글이루,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인도네시아行... '제주도 알리고 오겠다' 2015.08.12
- 다음글원희룡 제주도지사 인도네시아 방문 예정 2015.08.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