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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아혹 지지율 10%대로 저하 정치 편집부 2016-1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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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17년 2월 15일 예정)에 출마하는 3 후보의 여론 조사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후보의 지지율이 10.6%로 하락했다고 현지언론 콤파스가 18일자로 보도했다.
 
현지 여론 조사기관인 Lingkaran Survei Indonesia(LSI) Denny JA가 유권자 44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행한 조사에 의하면 24.6%에 달하던 아혹의 지지율은 10.6%로 떨어졌으나 다른 후보들은 모두 30%대로 올랐다고 한다.
 
LSI Denny JA의 아드리안 소파 연구원은 아혹은 올해 3월에 59.3%의 지지율을 받고 있었으나 종교 모독 사건과 관련하여 용의자가 된 이후로 아혹의 지지율이 폭락했다고 밝혔다.
 
여론 조사 결과를 받은 아혹 후보 진영의 쁘라스띠오 에디 마르수디 선거대책본부장은 “2012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서도 조꼬위-아혹 후보가 모든 여론 조사 결과를 뒤집었다”고 말하면서 여론 조사의 정확성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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