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동남아시아동물원협회 총회…1일 보고르 따만사파리서 열려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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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제 24회 동남아시아동물원협회 총회…1일 보고르 따만사파리서 열려 사회∙종교 편집부 2016-1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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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동물원간의 협력기구인 SEAZA(동남아시아동물원협회) 총회가 1일 보고르 따만 사파리에서 개최됐다.
 
SEAZA총회는 매년 아시아 지역 20개국 51개 회원 동물원이 모여 급격한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로 인해 아생동물의 멸종이 가속화 되고 있는 지구촌의 현실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의 종을 보호하는 데 있어 상호간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총회에서 회원 동물원 관계자들은 ‘조건적 행동으로 누리는 더 풍요로운 삶 - 동물원의 미래를 설계하다(‘Enriching Lives, Conditioning Behaviours – Shaping The Future For Our Zoos’)를 주제로 학술대회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논의했다.
 
SEAZA는 동물보호 기관으로서 혁신, 동물 매니지먼트, 축산 기술 등을 개발연구해왔다. SEAZA는 전세계 회원 동물원들이 동물 복지를 위한 변화를 기획하고 있음을 알리고 앞으로 우리 어떻게 동물을 케어할 것인지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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