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주류업계 정부에 “주류 규제 완화해야 한다” 호소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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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印尼 주류업계 정부에 “주류 규제 완화해야 한다” 호소 사회∙종교 편집부 2016-1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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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주류업계는 정부에 주류 관련 규정을 일괄적으로 재조정 및 완화해 기존 주류 기업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맥주산업협회 (GIMMI) 집행위원회 관계자 로니는 “주류 업계는 제조허가 및 주세 등에 관한 36개 조항 외에도 150개 이상의 지방 정부의 규정에 따라 통제되고 있다. 이에 투자가 정체되고 있다”고 말하며 “중앙 정부의 무조건적인 주류 판매 금지는 바람직하지 않다. 기존 주류 업체들과의 소통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견해를 내보였다.
 
GIMMI 집행위원회 관계자 이뿐 님뿌노는 “정부가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무역부 장관령 ‘2015년 제6호’를 통해 알코올 도수 5% 이하의 주류를 편의점과 미니마켓 등 소규모 점포에서 판매 금지했다. 규제 강화는 산업 발전을 저해시킨다. 업계 실적은 30%~40% 악화됐다”고 불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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