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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주지사 선거전에 유명 인사•SNS 활용 정치 편집부 2016-10-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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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왼쪽)와 소피아. 사진=소피아의 인스타그램
산디아가(왼쪽)와 라믈란. 사진=라믈란 인스타그램
빠사르바루를 방문한 아구스(왼쪽)와 아내 아니사. 사진=드띡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017년 2월 15일 투개표)에서 각 후보의 선거대책본부는 지명도 높은 유명 인사를 노출하며 팬층과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상 선거전도 뜨겁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50)의 선대에는 여배우 소피아 라츄바(46)가 전면에 나섰다. 소피아는 나스뎀당을 통해 선대에 참가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8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수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으며, 바수끼 출마를 지지하는 시민단체 ‘뜨만 아혹’이 진행한 서명활동에도 참가하는 등 바수끼의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니스 바스웨단 전 교육문화부 장관(47)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650만명을 자랑하는 여성 탤런트 올라 라믈란(36)의 선거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 라믈란은 인스타그램에 부지사 후보 산디아가 우노(47)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좋은 초대가 있었다. 생각해 보겠다"고 코멘트했다.
 
유도요노 전 대통령의 장남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38)는 아내이자 모델인 아니사 뽀한(34)과 함께 홍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시민을 위한 자카르타’라는 구호가 적힌 커플 셔츠를 입고 전통 시장을 시찰하는 등 시민들과의 대화에 나서고 있다. 팔로워 수 180만 명을 보유한 아니사의 인스타그램에는 홍보 활동 동영상과 사진이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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