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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가장 영향력 있는 무슬림’ 순위 13위에 조꼬 위도도 선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6-1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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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로얄이슬람전략연구센터(The Royal Islamic Strategic Studies Centre)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무슬림 500인'에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사를 실시한 국가 이슬람 전략 연구 센터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부유층이나 군인 출신이 아닌 ‘대중주의 지도자’라고 지적하며 ‘청렴한 정치’ 방식으로 성공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재임 당시 교육과 대중 교통, 노점상, 전통 시장, 홍수 대책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갑작스러운 현장 방문, 일명 ‘블루수깐(Blusukan)’으로 주민들과 직접 대화해 국민들과의 유대 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집트의 알 아즈하르 대학의 아흐마르 무하마드 알 타옙 학장이자 카이로 알-아즈하르 대사원 이맘(성직자)가 1위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인으로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에 이어, 20위에 국내 최대의 이슬람 단체 NU의 사이드 아낄 시라즈 의장, 41위에 이슬람 학자 회의(MUI) 딘 샴수딘 최고고문회의 의장, 45위에 하빕 루트피 빈 야흐야 MUI 중부자바주 지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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