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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 자동 건강보험 가입 사회∙종교 편집부 2016-1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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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북부자카르타 찔린찡 보건소를 찾은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가 신생아 BPJS 가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꼼빠스
 
앞으로 자카르타특별주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의 출생신고를 하면 곧바로 BPJS의 의료보험 대상자가 된다.
 
현지 언론 꼼파스는 13일자 보도에서 자카르타주정부가 앞으로 자카르타에서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가 인도네시아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의 의료보험 가입을 의무화한다고 전했다.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특별주부지사는 13일 북부자카르타 찔린찡 보건소를 방문하고, “아기가 태어난 뒤, 출생증명서(Akta Kelahiran)이 나오자마자 BPJS 건강보험을 신청해야 한다"고 밝히고 "산모가 의료보험 대상자라 하더라도 병원 측에서 신생아가 의료보험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신생아의 간호를 책임지지 않는 일이 잦았다. 신생아의 BPJS 가입을 의무화함으로써 그간 시민들이 의료비 부담때문에 병원에서 출산후 급하게 집으로 퇴원하는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아기가 BPJS에 가입하면 전보다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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