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해양수산부 장관 태운 ‘헬기 비상착륙’…인명피해 없어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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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印尼 해양수산부 장관 태운 ‘헬기 비상착륙’…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 편집부 2016-10-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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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뿌자스뚜디 인도네시아 해양수산장관이 탑승한 헬기가 악천후를 만나 9일 오후 4시쯤 중부 자바 뜨망궁 바뉴우립 축구장에 비상 착륙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 꼼빠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뜨망궁 경찰과 목격자는 헬기가 축구장 상공을 5분 정도 선회하고 비상 착륙했다고 밝혔다. 강풍과 호우로 사고의 위험이 있어 비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탑승하고 있던 수시 장관과 가족들 모두 무사했다. 
 
수시 장관은 이날 중부 자바 즈빠라에서 족자카르타특별주에서 열리는 ‘밀렵 대책 국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헬기에 탑승했다가 이 같은 상황을 겪었다. 이후 수시 장관은 경찰차로 회의 장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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