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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바띡의 매력을 알고 싶다면 자카르타 국립박물관으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10-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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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안 마하라니 문화인개발조정장관이 2일 중앙자카르타 국립박물관에서 바띤 누산따라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꼼빠스
 
 
바띡(Batik)의 매력과 올바른 지식을 소개하는 이벤트 ‘국제 바틱 데이 2016'(주최 인도네시아바띡재단)이 현재 중앙 자카르타 국립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는 오는 9일까지다.
 
전시회장에는 바띡의 역사와 제조법을 배울 수 있는 전시와 체험형 워크숍, 바띡 판매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바띡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의 무형 문화 유산에 등록된 지난 2009년 이후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바띡 관련 이벤트가 늘었다. 실제 학생들이 입장해 바띡 제작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9월 30일 중앙자카르타 플라자인도네시아 쇼핑몰에서 열린 ‘바띡 패션 위크 2016’에서 선보인 디자이너 제프리 탄의 바띡 콜렉션. 사진=자카르타포스트
 
 
또한 중앙자카르타 시내 플라자 인도네시아 쇼핑몰에서는 산업부와 인도네시아바띡재단 주최로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바띡 패션 위크가 열렸다. 이 패션위크에는 12명의 로컬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아름다운 바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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