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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동부깔리만딴주정부, 건설 근로자 기술 자격 취득 촉구 사회∙종교 편집부 2016-10-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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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깔리만딴주정부는 정부로부터 수주를 받는 건설 업체에 대한 근로자 규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건설 업체가 착공 전 고용하는 모든 근로자의 기술 자격증(SKA·Sertifikat Keahlian)을 의무화한다는 것이 골자다.
 
주정부는 기술 자격 취득 의무화에 앞서 심사 인력 부족 등 몇 가지 사항을 우선 개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주정부는 또한 근로자들의 기술 자격 취득 규정을 의무화하기 위해 국영 건설사를 시작으로 각 건설사를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의 기술 자격 취득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동부깔리만딴주 공공사업국의 빠뭉까스 개발계획과장은 27일 “인도네시아는 노동자부터 경영진에 이르는 모든 근로자들의 기술 자격 취득 수준이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를 건설회사 대표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동부 깔리만딴주에는 현재 건설 법인만 6천 536개가 보고돼 있지만 건설업 진흥위원회(LPJK)가 발행하는 기술 자격을 취득한 근로자는 6천 390명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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