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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끄망서 3일 고젝 제휴기사들 본사에 항의 시위 벌여 사회∙종교 편집부 2016-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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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젝 제휴기사 수 백명이 3일 오전 9시부터 남부자카르타 끄망에 위치한 고젝 본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는 오후 6시까지 자보데따벡 전 지역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시위대가 고젝 본사 앞을 가로막아 인근 팟마와띠 대로, 끄망라야, 방까라야, 맘빵 쁘라빠딴, 안따사리, 암뻬라, 쁘자뜬 바랏, 찔란닥 KKO, 까르띠니, TB시마뚜빵, 마르가삿와, 빠사르밍구 대로에서 고젝 사무실 방향으로 향하는 대로까지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평소 고젝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3일 고젝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 조언하며, 다른 배차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고젝 시위대는 고젝 본사가 최근 ‘실적제(Performa)’를 도입함에 따라, 기사들이 최소 실적을 채워야만 보너스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제휴기사들의 부담이 늘어났고 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주문 취소를 할 수도 없게 됐다며 기사들의 부담은 늘어나고 얻는 이익은 적어졌다며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고젝은 또한 최근 기존 이용요금이었던 킬로미터당 2천 500루피아를 2천 루피아로 인하했다. 2014년에는 킬로미터 당 4천 루피아였으며 이후 계속해서 가격이 인하되어 왔다. 고젝은 최소 요금 또한 기존의 1만 6천 루피아에서 8천 루피아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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