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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데뽁에서 배수로 공사 중 가스 폭발 사건∙사고 편집부 2016-09-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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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뽁 타운 스퀘어 앞에서 29일 배수로 공사도중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뗌뽀
 
 
29일 데뽁 마르곤다 라야 대로에 위치한 데뽁 타운 스퀘어(이하 데토스)에서 오전 8시 반 께 배수로 공사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데토스 관리자 레오나르두스(43)는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인부가 아스팔트를 해체하는 작업 중에 갑자가 폭발이 있었고, 불길이 땅 위로 약 50cm가량 치솟았다. 이를 보고 데토스 직원들이 매장에 있던 휴대용 소화기로 불을 끄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해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차가 출동해서야 불이 잡혔다”고 설명했다.
 
화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배수로에 가까이 있던 전기 케이블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지만, 가스 배관에 불이 붙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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