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보워 선거법 위반, 징역형 가능성 논란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쁘라보워 선거법 위반, 징역형 가능성 논란 정치 최고관리자 2014-07-23 목록

본문

쁘라보워 수비안또가 대선 개표과정에서 물러남에 따라 인도네시아 선거법에 따라 징역형을 선고받게 될 가능성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선거법은 정식으로 출마한 대선 후보의 사퇴를 금하고 있다.
 
현지언론 꼼빠스 22일자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관련법에 따라 KPU에 대선 후보 등록을 한 후보자는 고의적으로 사퇴할 경우, 최소 24개월 형에서 최대 6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뿐만 아니라 500억 루피아(약 44억 1775만원)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번 대선 결과를 놓고 여론은 쁘라보워 후보가 헌법재판소에 제소한다고 하더라도 재선거를 통해 승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