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땅으랑서 20일 세계과학도시연합 총회 열린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6-09-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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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세계과학도시연합(WTA, World Technopolis Association) 회의가 오는 20부터 23일까지 4일간 남부땅으랑에 있는 국립연구과학단지 뿌스삡떽(PUSPIPTEK) 회의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제 10차 WTA 국제행사, 2016 남부땅으랑세계혁신포럼, UNESCO-WTA 동남아시아 지역 훈련워크숍이 열린다. 또한 연계 개최행사로는 하이테크 페어(남부땅으랑시 주최 행사로,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와 상이)가 열린다.
WTA 회장 도시인 대전시에서는 권선택 시장과 국제관계자문대사,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지원하고 우호협력도시 업무협약을 할 예정이다. WTA에는 19개국 33개 도시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세계과학도시연합(WTA)란, 과학기술을 지역발전과 연계시키고 과학도시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과학발전을 통한 인류전체의 행복과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1998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대전광역시가 주도하여 설립한 다자간 국제협력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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